'전진♥' 류이서, 마네킹이랑 똑같네?..우월한 9등신 비율
2021. 9. 17. 16:1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 류이서(38)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 못 올 린 사진. 제가 엄청 쑥스러울 때 하는 포즈를 마네킹이 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한 게 마네킹 포즈였다니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네킹과 똑같은 포즈를 취한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진한 베이지색 셔츠에 검은색 슬랙스를 매치, 깔끔하고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마네킹 못지않은 조그마한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깜찍한 손동작 역시 눈길을 끈다.
이어 류이서는 함께 외출한 전진의 사진을 덧붙였다. 전진은 하얀 캡모자와 티셔츠, 베이지색 니트 조끼를 걸친 편안한 차림이다. 류이서를 지긋이 바라보는 그의 눈길에서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것만 같다.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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