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남대 '상반기 CNU-MIC 창의인재 인증식' 등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LINC+사업단과 인재개발원이 전날 교내에서 단과대학대표 학생 및 캡스톤디자인 담당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CNU-MIC 창의인재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

'CNU-MIC(Mentoring-Internship-Capstone, 상표등록: 401571977) 창의인재 인증'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과 인턴십, 그리고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재학생 취·창업을 지원하는 선순환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

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분야별 전문가, 기업인 등의 멘토링을 받고 산업체에서 4주 이상 직무수행을 하면서 현장 능력을 익히는 인턴십에 참여했다. 또 인턴십에서 발굴한 산업체 문제를 해결하는 정규 교과목 캡스톤디자인도 성실히 이수했다..

지난 2018년 1학기에 처음 도입돼 매 학기 진행하고 프로그램으로 2018학년도 592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171명 등 총 2007명이 참여,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대 LINC+사업단과 혜화 프로보노단은 17일 황인호 동구청장과 함께 동구에 위치한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비영리법인 ‘세대를 리폼하다’에 '한방 향주머니’를 전달했다.

프로보노단 소속 학생들은 한방지식을 활용, 한방 향주머니를 직접 제작했다.

포로노보는 공공 무료 봉사를 뜻하고 대전대 한의학과 학생들이 동아리별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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