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이솔루션, '태아 및 소아 데이터 구축 사업' 선정

윤숙영 기자 2021. 9. 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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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이솔루션(대표 장정열)이 '2021 AI(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태아·소아 데이터 구축 사업 추진 및 AI 모델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에프에이솔루션은 태아 초음파 영상의 해석 및 크기 판독을 위한 기초 모델을 개발한다.

회사는 이미 지난해 국립암센터와 '간췌담도계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영상판독을 통한 질환 진단 AI 모델'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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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이솔루션(대표 장정열)이 '2021 AI(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태아·소아 데이터 구축 사업 추진 및 AI 모델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에프에이솔루션은 고대병원 등 12개 대학병원과 함께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핵심인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 개방해 모든 산업에 지능화 혁신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에프에이솔루션은 태아 초음파 영상의 해석 및 크기 판독을 위한 기초 모델을 개발한다. 임신 주기에 맞는 초음파 영상에서 태아 성장을 측정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에프에이솔루션 관계자는 "그동안 비대면 위주의 금융 시스템 개발해 관련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며 "최근에는 의료영상 판독 AI 솔루션(MaiWay.Doctor)을 개발해 의료 분야에 적용 중"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미 지난해 국립암센터와 '간췌담도계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영상판독을 통한 질환 진단 AI 모델'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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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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