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울산-전북, ACL 8강 격돌..포항은 나고야 상대 4강 도전

윤효용 기자 2021. 9. 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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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2021 8강 대진이 완성됐다.

AFC는 17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ACL 8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동아시아 지역 ACL 8강과 4강은 한국 전주에서 개최된다.

서아시아 지역 8강과 4강전은 각각 10월 16일(8강), 10월 19일(4강)에 사우디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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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2021 8강 대진이 완성됐다.

AFC는 17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ACL 8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동아시아 지역에는 울산 현대,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이상 K리그1), 나고야 그램퍼스(J리그1)가 8강에 올랐고, 서아시아 지역에서는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페르세폴리스(이란), 알 와흐다(UAE)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먼저 서아시아 지역 대진 추첨이 시작됐다. 알 와흐다와 알 나스르가, 페르세폴리스, 알 힐랄가 8강에서 맞붙는다.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맞붙는다. 이어 포항 스틸러스와 나고야 그램퍼스가 8강에서 만났다.

동아시아 지역 ACL 8강과 4강은 한국 전주에서 개최된다. 10월 17일 8강전이 진행되고 이어 10월 20일 4강전에 열릴 예정이다. 서아시아 지역 8강과 4강전은 각각 10월 16일(8강), 10월 19일(4강)에 사우디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8강과 4강은 모두 단판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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