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2주차 90.7%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2주차를 맞아 울산지역 대상자의 90.7%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접수 중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률이 17일 오후 2시 현재 90.7%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지역에서는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건수가 17일 오후 2시까지 3792건이 접수됐으며 가족구성원 변경 1902건, 건강보험료 조정 1669건 재산세 및 금융소득 초과 49건, 기타 172건 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2주차를 맞아 울산지역 대상자의 90.7%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접수 중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률이 17일 오후 2시 현재 90.7%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민지원금 신청자 중 신용·체크카드가 65.3%로 가장 높았고, 선불카드 15.3%, 울산페이 10.1% 순으로 나타났다.
13일부터 시작한 오프라인 신청의 요일제가 이번 주말부터 해제됨에 따라 이후부터는 요일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시는 추석연휴 이후에도 선불카드 신청·지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 운영과 발열 체크, 일반 민원과의 동선 분리와 거리두기 유지 등 국민지원금 지급 현장의 코로나19 방역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 지역에서는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건수가 17일 오후 2시까지 3792건이 접수됐으며 가족구성원 변경 1902건, 건강보험료 조정 1669건 재산세 및 금융소득 초과 49건, 기타 172건 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되므로 국민지원금을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요일에 관계없이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며 10월 29일 이전까지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 하림 "5·18때 군인들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