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모든 일은 언제나 바른길로 돌아오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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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납품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등 충청북도교육청을 둘러싼 잡음과 관련해 김병우 교육감이 직원들에게 동요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17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 충북교육의 공정성을 위해 직원 여러분의 수고가 얼마나 컸는지 잘 알고 있다"며 "모든 일은 언제나 바른길로 돌아오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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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납품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등 충청북도교육청을 둘러싼 잡음과 관련해 김병우 교육감이 직원들에게 동요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17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 충북교육의 공정성을 위해 직원 여러분의 수고가 얼마나 컸는지 잘 알고 있다"며 "모든 일은 언제나 바른길로 돌아오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흔들림 없이 당당하고 의연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교육감은 추석 연휴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과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도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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