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K-POP 듣고 안전운전하세요'

김양수 2021. 9. 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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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추석 명절연휴 시작을 앞두고 17일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당부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였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추석연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단위 귀성객들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운전자의 졸음운전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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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일 경부선 망향휴게소에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걸그룹 ‘프리티지(PRITTI-G)’ 안전벨트 송 ''Buckle up' 공개

[대전=뉴시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17일 경부선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걸그룹 프리티지(PRITTI-G), 유관기관들과 합동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서는 프리티지(PRITTI-G)의 K-POP 교통안전 송(song) 'Buckle up'이 공개돼 호응을 얻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추석 명절연휴 시작을 앞두고 17일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당부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지방국토관리청괴 롯데제과, 걸그룹 프리티지(PRITTI-G)가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망향휴게소 이용객과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 및 안전띠 착용 등 안전운전 계도 활동을 하고 화물차 후면에 반사지를 부착했다.

특히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홍보를 위해 기획한 K-POP 교통안전 송(song) 'Buckle up'을 이날 처음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걸그룹 프리티지(PRITTI-G)가 K-POP을 접목해 선보인 안전벨트 캠페인 송 'Buckle up'은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음악영상콘텐츠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날 영상홍보차량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추석연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단위 귀성객들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운전자의 졸음운전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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