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복숭아 전문 빵집 탄생..경북농기원 특허기술 이전

류상현 2021. 9. 17.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처음으로 복숭아빵 전문 판매점이 생겼다.

경북농업기술원(농기원)은 17일 국산 복숭아토종효모와 복숭아를 이용한 빵을 개발해 원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하는 기술이전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과 복숭아전문베이커리 1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열었다.

농기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금까지 대부분 수입 효모에 의존해 빵을 만드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복숭아 토종효모와 복숭아빵 5종을 개발에 나서 올해 이를 완성하고 원천 특허기술을 베이커리 업체에 기술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복숭아전문베이커리 1호점 오픈 기념행사가 17일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유가제빵소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1.09.17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처음으로 복숭아빵 전문 판매점이 생겼다.

경북농업기술원(농기원)은 17일 국산 복숭아토종효모와 복숭아를 이용한 빵을 개발해 원천 특허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하는 기술이전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과 복숭아전문베이커리 1호점 오픈 기념행사를 열었다.

농기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금까지 대부분 수입 효모에 의존해 빵을 만드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복숭아 토종효모와 복숭아빵 5종을 개발에 나서 올해 이를 완성하고 원천 특허기술을 베이커리 업체에 기술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술 이전을 받고 복숭아빵전문 1호점을 여는 업체는 올해 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제빵 29년차 경력의 아시아 제과명인인 김규철 대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유가제빵소'(달성군 현풍면)이다.

이전한 기술은 복숭아 건과, 복숭아 병조림 등 복숭아 중간소재를 이용한 복숭아빵 제조기술이 포함돼 있는데 농기원은 "복숭아에서 분리한 복숭아 효모를 이용해 조직이 부드럽고 향미가 풍부하다"고 밝혔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 앞으로 우수한 토종 효모의 개발과 상업화, 그리고 복숭아 퓨레, 농축액, 분말 등 복숭아 중간소재를 생산하는 가공 산업화를 위해 산학연과 지자체 간 협력도 적극 나설 것"이라며 "국산효모가 시장에서 정착해 수입효모를 대체함으로써 외화를 절감하고 우리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이 높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