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금산 계룡 찾아 추석연휴 민생 현장 점검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1. 9. 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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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추석 연휴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선 양승조 지사가 17일 금산과 계룡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금산수삼시장과 방우리 교량 사업 현장, 계룡소방서를 잇따라 찾았다.

민생 현장 점검 첫 일정으로 금산수삼시장을 방문한 양 지사는 추석 대목 인삼 약초 판매, 소비 현황을 살폈다.

한편, 양승조 지사는 이날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10개 시군 22개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며 민생을 살피고 코로나19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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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민생현장 방문 일정으로 금산 수삼시장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지사(사진 오른쪽).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추석 연휴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선 양승조 지사가 17일 금산과 계룡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금산수삼시장과 방우리 교량 사업 현장, 계룡소방서를 잇따라 찾았다.

민생 현장 점검 첫 일정으로 금산수삼시장을 방문한 양 지사는 추석 대목 인삼 약초 판매, 소비 현황을 살폈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며 인삼 소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금산수삼시장에 이어 양 지사는 충남 동쪽 끝에 위치하며 '육지 속 섬'으로 불리고 있는 방우리를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 숙원인 부리면 수통리-방우리 연결도로 사업 추진 상황을 듣고 조속한 시일 내 공사를 끝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양승조 지사는 금산에서 계룡으로 이동해 비상근무로 인해 명절에도 근무할 수 밖에 없는 소방관들을 격려하며 모두가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승조 지사는 이날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10개 시군 22개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며 민생을 살피고 코로나19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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