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윰아이씨티, 발 빠른 고객 지원 위해 서울지사 설립

비대면 플랫폼 전문기업 혜윰아이씨티(대표 우석규)가 최근 현재 진행 중인 금융권·여행업 프로젝트의 원할한 지원과 수도권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지사를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혜윰아이씨티 서울지사는 서울 영등포구 인근에 위치했다. 비대면 플랫폼 영업 및 기술 지원 등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비대면 플랫폼의 영역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혜윰아이씨티는 비대면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비대면 교육(Livedu)과 상담(RDC) 플랫폼의 영업 부분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서울지사 설립 등 보다 빠른 서비스로 고객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석규 혜윰아이씨티 대표(사진 가운데)와 서울지사장을 맡은 임동필 혜윰아이씨티 본부장(사진 왼쪽) 등 혜윰아이씨티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혜윰아이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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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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