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두 배 뛴 아파트값에 중산층 희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는 9월 15일자 <"4년 전 5000만원 들여 산 아파트가 지금 10억그가 옳았다">였다.
연일 집값이 급등하면서 부동산에 투자한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 사이에 자산 불평등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서울의 3분위 주택 가격은 4년 새 109.9% 올랐지만, 한국경제연구원의 자료 분석 결과 지난해 기준 국내 전체 임금근로자 1544만 명의 평균 연봉은 2017년과 비교해 4.5% 오르는 데 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는 9월 15일자 <“4년 전 5000만원 들여 산 아파트가 지금 10억…그가 옳았다”>였다. 연일 집값이 급등하면서 부동산에 투자한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 사이에 자산 불평등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서울 중산층이 월급을 모아 내 집을 마련하려면 한 푼도 쓰지 않고 18년 이상을 모아야 한다. 문제는 연봉 상승분이 주택 가격 상승세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데 있다. 서울의 3분위 주택 가격은 4년 새 109.9% 올랐지만, 한국경제연구원의 자료 분석 결과 지난해 기준 국내 전체 임금근로자 1544만 명의 평균 연봉은 2017년과 비교해 4.5% 오르는 데 그쳤다. 한 네티즌은 “집값 잡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이 원망스럽다”는 의견을 내놨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는 9월 12일자 <‘“못생겼다” 혹평에 줄줄이 단종…‘왜건 지옥’ 한국서 살아남은 車>였다. ‘볼보 V90 CC B5 프로’가 왜건 불모지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아봤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9월 14일자 <“文 대통령도 샀다는 ‘캐스퍼’, 세계 최초 기능 있다는데…>였다. 캐스퍼는 현대자동차가 19년 만에 내놓은 경차다. 경형 최초로 모든 등급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했다.
이창근 한경닷컴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따박따박 통장에 돈 꽂힌다…'제2의 월급' 투자에 빠진 2030
- 전국서 나홀로 집값 하락 중인 동네…"5개월 새 1억 떨어져"
- "3월에 중국산 백신 두 번이나 맞았는데…왜 항체가 없죠?"
- 어머니 음식 맛이 갑자기 달라졌나요?…의사들 '경고'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 '재산 2조원' 中 갑부 파산 잠적…38억 현상금 걸렸다
- 김용건, 혼외 임신 스캔들부터 '눈물의' 극적 화해까지…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차림 사진, 뉴욕에 걸렸다…품절 대란
-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완벽한 미모로 돌아온다
- 산소 같은 여자는 없다…이영애, 데뷔 31년만에 파격 변신
- '슬의생' 조정석 "첫 시즌제 드라마, 특별한 기억"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