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조현재·김소은 추석 인사 "마음만큼은 더 가깝게"
[스포츠경향]
아센디오 리저브 소속 배우들이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향한 가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17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과 추석 연휴에도 밤낮으로 수고하는 대한민국 의료진을 향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모았다.
다양한 해외 활동을 비롯해 국내외 팬들과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다해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고생하는 의료진 여러분의 수고에 정말 감사 드린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건강하게 다들 만났으면 좋겠다” 며 “추석임에도 가족들과 예전처럼 다 모여서 보내기 힘든 시기다. 그래도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다. 해피추석” 이라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한 프로젝트를 통해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서는 등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조현재는 “코로나로 온 가족들과 한곳에 모여 명절을 보내기 힘들지만, 마음만큼은 더 가깝게 다가가서 한마음이 되고 더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겠다” 며 “특히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어려운 시국일수록 기운 빠지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되기를 바란다” 고 힘을 보탰다.
마지막으로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뷰티&스타일 예능 ‘스타일미’ MC로 발탁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알린 김소은은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다. 고생하는 의료진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린다”며 “이제 추석인데 비록 예전처럼 가족들 모두 모여서 만나기는 어렵겠지만 서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기원했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배급, 공연, 영상솔루션 사업을 비롯해, 자체 콘텐츠 유통 플랫폼 론칭 등 사업의 다각화와 더불어 신사업 분야 진출을 꾀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다해, 조현재, 김소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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