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어,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케이앤커'에게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라우드에어(036170)는 최대주주 플레이크(구 장산)와 특수관계인 김병진씨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913만6541주 및 경영권을 '케이앤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도 대금은 500억428만원으로 변경 예정일은 11월 2일이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에어는 79억9999만원 규모의 케이앤커를 상대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는 주당 1500원으로 533만3333주가 발행되며, 상장일은 11월 26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클라우드에어(036170)는 최대주주 플레이크(구 장산)와 특수관계인 김병진씨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913만6541주 및 경영권을 ‘케이앤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도 대금은 500억428만원으로 변경 예정일은 11월 2일이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에어는 79억9999만원 규모의 케이앤커를 상대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는 주당 1500원으로 533만3333주가 발행되며, 상장일은 11월 26일이다.회사 측은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