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야생돌', 네이버로도 본다..동시 첫 방송

오늘(17일) 베일을 벗는 ‘야생돌’이 네이버에서 동시 방송된다.

17일 MK스포츠 취재 결과,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이 네이버에서 동시 공개된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오늘(17일) 베일을 벗는 ‘야생돌’이 네이버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MBC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른 신선하고 파격적인 포맷의 프로그램인 ‘야생돌’은 데뷔를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지원자들의 모습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자들의 날 것을 담은 성장 과정뿐만 아니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MC와 관찰자, 트레이너들이 합류한 점도 눈길을 끈다. ‘야생돌’에는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출격하며,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활약, 지원자들의 성장과 실력 향상을 직접 돕는다.

한편 ‘야생돌’은 추석 전 특별 편성을 통해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 후, 추석 연휴 다음날인 오는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안방을 찾아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