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육아 벗어나 사무실 출근한 워킹맘 "고요함이 어색하지만 좋아"

송오정 2021. 9.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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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무실에 출근, 열일 일상을 인증했다.

9월 17일 최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무실에 나와있는데 혼자 있는 이 고요함이 뭔가... 너무 어색하지만 좋네요...ㅋㅋㅋㅋ"라며 가방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모두가 쉬는 날, 홀로 사무실에 출근해 열일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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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무실에 출근, 열일 일상을 인증했다.

9월 17일 최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무실에 나와있는데 혼자 있는 이 고요함이 뭔가... 너무 어색하지만 좋네요...ㅋㅋㅋㅋ"라며 가방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모두가 쉬는 날, 홀로 사무실에 출근해 열일 중인 것으로 보인다.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고요를 즐기는 워킹맘의 마음이 전해진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같은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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