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 견본주택 24일 오픈

주택시장, 학세권 아파트 여전히 인기

사진 제공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

먼거리를 통학하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이른바 학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경주 황성 베스티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높이의 4개 동 총 29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었다. 남향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하고, 혁신설계를 통해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세대당 1.3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덕에 아파트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완벽한 설계와 구조로 희소성이 높은 85㎡는 초과 물량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우수한 학군이 모인 입지적 강점이 크다. 용황초를 비롯해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근화여중, 근화여고, 동국대경주캠퍼스 등 아파트 주변에 우수한 학군과 높은 교육가치를 자랑하는 학교들이 많이 분포해있다.

실제 학교가 가까운 단지 주변으로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 관련 시설이 들어서기에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지게 됨은 물론 학부모나 학생들의 커뮤니티 형성이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문화생활 특구로도 자리 잡았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경주시청, 동국대병원, 계명대, 동신병원 등 신 거주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경주 최중심에 위치한 형산강 둔치공원, 경주예술의전당, 소금강산 등 역사와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경주 최중심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높은 주거가치를 형성한다.

교통망 또한 편리성을 갖췄다. 7번 국도를 이용해 경주 시내와 외곽 이동이 가능하고, KTX 신경주역, 고속버스터미널, 경주IC 등이 인접했다.

‘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일대에 9월 24일 개관할 예정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