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추석 연휴 대학생 기숙사 찾아 주거·방역 점검

이도연 2021. 9. 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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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20일 대학생 기숙사를 찾아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방역 상황을 확인한다고 교육부가 17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경기 고양시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취업 준비 등으로 고향을 가지 못한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대학생 주거 여건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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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만난 유은혜 부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20일 대학생 기숙사를 찾아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방역 상황을 확인한다고 교육부가 17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경기 고양시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취업 준비 등으로 고향을 가지 못한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대학생 주거 여건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2017년 개관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수도권 66개 대학에 재학 중인 900여 명의 학생들이 생활하며 이번 추석 명절 약 130명의 학생이 고향에 가지 않고 머무른다.

유 부총리는 "학생들이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연합기숙사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기숙사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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