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한글박물관, '한글꼴 큰사전' 누리집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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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누리집은 첫 화면을 단순하게 바꾸고 검색 속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누리집에서는 저작권을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안심 글꼴 170종을 내려받고, '미리 써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누리집에 등록된 글꼴 3천800여 종 중 일부는 제작 의의와 디자인 요소에 대한 설명을 제시했다.
자세한 정보는 축제 누리집(www.2021미꿈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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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꼴 큰사전' 누리집(hanfont.hangeul.go.kr)을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누리집은 첫 화면을 단순하게 바꾸고 검색 속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컴퓨터뿐만 아니라 휴대전화에서도 편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누리집에서는 저작권을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안심 글꼴 170종을 내려받고, '미리 써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누리집에 등록된 글꼴 3천800여 종 중 일부는 제작 의의와 디자인 요소에 대한 설명을 제시했다.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미꿈소 온라인 축제'를 진행한다. 미꿈소는 도서관 창작 공간인 '미래꿈희망창작소'의 줄임말이다.
도서관은 영상을 보며 전통 한지 조명 등을 만들도록 꾸러미를 집으로 우송하고, 코딩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메타버스·인공지능·자율주행 드론 개발자 3명을 초청해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자세한 정보는 축제 누리집(www.2021미꿈소축제.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17일 문자와 소리 매체 변천사를 다룬 영상 2개를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카메라·필름·마그네틱 테이프 등 영상 매체에 얽힌 영상 2개를 올리고, 8일에는 마지막으로 이진법을 활용한 저장 매체를 주제로 한 영상 1개를 선보인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기록매체박물관 방문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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