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규 국토 2차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방문.."방역 철저히"

김기훈 2021. 9.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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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황 차관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관계자로부터 추석 대비 버스터미널 방역 대책과 고속버스 교통수송대책을 보고 받은 후 철저한 교통 방역태세를 철저히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과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도 이날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각각 방문해 방역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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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1차관, 백승근 대광위원장도 현장 점검 나서
'방역 철저'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방역 관계자가 시설 방역을 하고 있다. 2021.9.17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황 차관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관계자로부터 추석 대비 버스터미널 방역 대책과 고속버스 교통수송대책을 보고 받은 후 철저한 교통 방역태세를 철저히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장시간 운전에 따른 과로나 과속,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과 함께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과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도 이날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각각 방문해 방역태세를 점검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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