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추석명절 앞두고 취약계층 나눔 실천

김태완 기자 2021. 9. 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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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6일 태안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17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 나눔활동은 지난 8월 태안 관내 8개 기관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힘내라 태안 경제 공동선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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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맞아 시행한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 모습© 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6일 태안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17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 나눔활동은 지난 8월 태안 관내 8개 기관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힘내라 태안 경제 공동선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3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으로 태안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물품을 구매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 태안발전본부 등 전국 5개 사업소도 17일 각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나눔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까지 계획돼 있는 힘내라 태안 경제 공동선언 실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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