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도시에 탄소중립·에너지전환 관련 공공기관 유치"

양영석 2021. 9. 17.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17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응 및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을 수행한 충남연구원은 충남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탄소중립'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에 에너지 전환 주도형 공공기관과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등을 우선 유치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도는 올해 말까지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전략과 연계한 충남혁신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대응 연구용역.."충남이 탄소중립 가장 시급"
충남 내포신도시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17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응 및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을 수행한 충남연구원은 충남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탄소중립'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에 에너지 전환 주도형 공공기관과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등을 우선 유치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충남연구원은 "충남은 우리나라 온실가스의 22.2%를 배출하고 초미세먼지 배출 1위 지역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최우선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올해 말까지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전략과 연계한 충남혁신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youngs@yna.co.kr

☞ "사촌 친구가 백신 맞고 성기능 불구" 팝스타 SNS에 발칵
☞ 아들에 117억 보험금 남기려 '자살청부'한 변호사
☞ '한때 2조원대 자산' 갑부에 거액의 현상금…무슨일이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아빠찾아 삼만리…홀로 아프간 탈출한 3세 꼬마의 해피엔딩
☞ '우리도 다 드려요'…경기도 외 지원금 100% 주는 지역들 어디?
☞ 아파트서 부패한 채 발견된 60대 여성 시신…타살인가
☞ 애벌레 먹방 대박났다…22살 아마존 원주민 여성에 600만명 열광
☞ 영화 '나탈리' 주경중 감독, 사기 혐의로 1심 집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