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저녁 차리면서 보는 뷰가 이 정도..호텔인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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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경맑음은 자신의 SNS에 "저녁밥 차리는데 노을에 비친 여의도 건물들이 진짜 너무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저녁밥을 준비하고 있는 대리석 주방과 식탁 위에 있는 샹들리에, 통 창밖으로 펼쳐진 노을 진 한강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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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경맑음은 자신의 SNS에 "저녁밥 차리는데 노을에 비친 여의도 건물들이 진짜 너무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저녁밥을 준비하고 있는 대리석 주방과 식탁 위에 있는 샹들리에, 통 창밖으로 펼쳐진 노을 진 한강 모습이 담겨있다. 호텔 같은 럭셔리한 집 내부와 창문으로 보이는 탁 트인 아름다운 광경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뷰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여의도 말고 뉴욕 같아요", "집이 너무 예쁘다. 저도 살고 싶어요", "인테리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경맑음은 2010년 코미디언 정성호와 경혼 해 2남 2녀를 얻었다. 정성호는 1998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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