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첨문악 사외이사 사임 공시

김연정 2021. 9. 17.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첨문악 사외이사가 사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첨문악 전 푸본생명 부회장은 푸본생명이 2019년 우리금융 지분 4.0%를 인수한 뒤 푸본생명의 추천으로 최근까지 우리금융 사외이사로 활동해 왔다.

첨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으며, 푸본생명은 후임 사외이사 추천과 관련해 현재 우리금융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우리금융지주는 첨문악 사외이사가 사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첨문악 전 푸본생명 부회장은 푸본생명이 2019년 우리금융 지분 4.0%를 인수한 뒤 푸본생명의 추천으로 최근까지 우리금융 사외이사로 활동해 왔다.

첨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으며, 푸본생명은 후임 사외이사 추천과 관련해 현재 우리금융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외이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해야 하는 만큼, 푸본생명에서 후보를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검증을 거쳐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때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금융 사외이사는 총 5명으로, 첨 이사가 사임하면서 당분간 4명만 남게 된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제공]

yjkim84@yna.co.kr

☞ "사촌 친구가 백신 맞고 성기능 불구" 팝스타 SNS에 발칵
☞ 아들에 117억 보험금 남기려 '자살청부'한 변호사
☞ '한때 2조원대 자산' 갑부에 거액의 현상금…무슨일이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아빠찾아 삼만리…홀로 아프간 탈출한 3세 꼬마의 해피엔딩
☞ '우리도 다 드려요'…경기도 외 지원금 100% 주는 지역들 어디?
☞ 아파트서 부패한 채 발견된 60대 여성 시신…타살인가
☞ 애벌레 먹방 대박났다…22살 아마존 원주민 여성에 600만명 열광
☞ 영화 '나탈리' 주경중 감독, 사기 혐의로 1심 집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