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지방보훈청, 나라사랑 탐방행사 등

이지연 2021. 9. 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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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현장 탐방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계성중학교 학생 30여명이 '독도사랑 나라사랑 체험탐방'에 참여했다.

행사는 10월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미래세대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탐방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배우고, 청소년들의 애국심 향상과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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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의 독도사랑 나라사랑 체험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1.09.1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현장 탐방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계성중학교 학생 30여명이 '독도사랑 나라사랑 체험탐방'에 참여했다.

행사는 10월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미래세대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탐방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배우고, 청소년들의 애국심 향상과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경북 문경시에 있는 박열 의사기념관과 생가를 방문했다. 전문해설가로부터 선생의 인생여정을 들으며 호국 의식을 고취했다. 문경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는 독도를 주제로 한 도자기 만들기도 체험했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중구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중구청 제공) 2021.09.17. photo@newsis.com

중구, 도시재생 청년서포터즈 운영


대구시 중구는 2021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 서포터즈 단원 2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2월7일까지 3개월간 중구의 도시재생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해 지역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6곳의 커뮤니티센터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아이디어 발굴을 중점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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