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LX, 공간정보 분야 해외진출 협력 MOU

이동희 기자 2021. 9. 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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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7일 공간정보 분야의 해외진출 확대와 국내 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Δ공간정보 분야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공동 개발·지원 Δ공간정보 분야 사업타당성 조사 공동 수행 Δ해외건설 개발·지원을 위한 현지 기본공간정보 조사 및 정보 제공 Δ해외 로드쇼 공동 개최 등을 통한 민간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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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해외건설협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7일 공간정보 분야의 해외진출 확대와 국내 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Δ공간정보 분야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공동 개발·지원 Δ공간정보 분야 사업타당성 조사 공동 수행 Δ해외건설 개발·지원을 위한 현지 기본공간정보 조사 및 정보 제공 Δ해외 로드쇼 공동 개최 등을 통한 민간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박선호 해건협 회장은 "협회의 인프라 수주 지원 역량과 국토정보공사의 공간정보 전문성을 접목하면 양질의 해외사업 발굴은 물론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교두보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렬 LX 사장도 "한국의 우수한 토지정보화 기술이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해외건설 시장 개척에 첨병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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