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7살 딸 사교육에 "체력 더 길러야" 열정 넘치는 엄마

이하나 2021. 9. 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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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육아로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온이 학원 따라다니고 유치원 생일파티 준비하느라 분주했던 주간. 선생님이 아주 많이 도와주신 예쁜 그림과 첫 발레수업. 생일날 선물받은 멋진 드레스 입고 유치원 등원. 힘 많이 준 포켓몬 케이크. 시온이 부지런히 따라 다니려면 엄마가 체력을 더 길러야 할 듯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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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육아로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온이 학원 따라다니고 유치원 생일파티 준비하느라 분주했던 주간. 선생님이 아주 많이 도와주신 예쁜 그림과 첫 발레수업. 생일날 선물받은 멋진 드레스 입고 유치원 등원. 힘 많이 준 포켓몬 케이크. 시온이 부지런히 따라 다니려면 엄마가 체력을 더 길러야 할 듯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딸 시온이의 일상이 담겼다. 시온이는 높은 집중력으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화사한 발레복을 입고 아파트 단지에서 뛰어다녔다. 또 우아한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시온이 돌이 얼마전 같은데 벌써 7살 예쁜 어린이가 되었네요”, “그림 너무 잘 그렸어요”, “많이 컸네요 공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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