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희귀난치질환 환아 후원금 1억원 전달

손엄지 기자 2021. 9. 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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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7일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환아 치료지원사업 후원금 1억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장기간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이 매년 치료비 지원을 통해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큰 힘을 얻었다고 들었다"면서 "거래소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이 하루속히 쾌유해 건강하게 저마다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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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치료지원 후원금 전달 후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과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한국거래소는 17일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환아 치료지원사업 후원금 1억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장기간의 투병생활로 인해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수술비와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매년 치료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한부모가정아동, 보육시설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희귀난치질환아동 총 30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장기간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이 매년 치료비 지원을 통해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큰 힘을 얻었다고 들었다"면서 "거래소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이 하루속히 쾌유해 건강하게 저마다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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