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곽시양, 드로잉엔터行..8년 동고동락 매니저와 새출발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곽시양이 드로잉 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 한다.

스타뉴스 단독 취재결과, 곽시양은 지난 15일 드로잉 엔터테인먼트에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드로잉 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과 8년 동안 동고동락한 양재원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곽시양은 이전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드로잉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곽시양과 양재원 대표는 8년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가 바탕이 된 사이다. 두 사람의 의기투합에 시너지가 발휘될 전망이다.

곽시양은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월화 드라마 '홍천기'에서 주연인 주향대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다.

주연 배우로 우뚝 선 곽시양이 드로잉 엔터테인먼트에서 펼칠 내일이 기대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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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