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신동근 "박진감 있는 경선.. 전북도민이 키 쥐고 있다"

김민수 2021. 9. 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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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홍영표 의원과 신동근 캠프 양극화극복비전위원장이 전북을 찾아 "경선이 결선까지 이어져야 한다. 50%를 넘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호남에서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와야 한다"며 전북 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17일 전북도의회를 찾은 홍영표·신동근 두 위원장은 결선에서 누가 결정이 되든 정권재창출에 모두가 함께 할 것이라고 전제한 후 "다만 준비된 리더이자 민주당의 길을 이어달릴 후보, 본선에서의 경쟁력있는 후보로 이낙연 후보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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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낙연 민주당 정신 계승할 적임자이자 준비된 리더
박진감있는 경선 위해 호남에서 이낙연 승리해야
권리당원수 많은 전북서 이낙연 지지해 달라 호소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이낙연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홍영표 의원(오른쪽 세번째)과 신동근 캠프 양극화극복비전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09.17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이낙연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홍영표 의원과 신동근 캠프 양극화극복비전위원장이 전북을 찾아 “경선이 결선까지 이어져야 한다. 50%를 넘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호남에서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와야 한다”며 전북 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17일 전북도의회를 찾은 홍영표·신동근 두 위원장은 결선에서 누가 결정이 되든 정권재창출에 모두가 함께 할 것이라고 전제한 후 “다만 준비된 리더이자 민주당의 길을 이어달릴 후보, 본선에서의 경쟁력있는 후보로 이낙연 후보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광주 일정에 이어 전주를 찾은 홍영표 선대위원장은 다가오는 호남 경선에 대해 “솔직히 장담할 수는 없다. 다만 이재명 후보가 50% 다시 넘으면 경선은 끝나게 된다”며 “경선이 좀 더 역동적이며 후보들이 자신이 준비한 비전을 펼쳐볼 수 있고 국민이 더 관심을 갖는 참여하는 경선이 되려면 전북을 비롯한 호남에서 그래도 승리해야 된다”고 이낙연 후보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동시에 밝혔다.

홍 위원장은 이어 “오전 광주를 다녀왔는데 이 같은 (이낙연)분위기가 광주전남에 확연히 있다”라며 “전북에서도 도와주시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근 위원장은 “호남은 민주당의 고향이자 뿌리로 이곳에서 결정하는 후보가 대체적으로 당 후보로 결정되고 있다”고 말한 후 “적어도 결선 투표까지 가는 경선이 돼야 최종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만큼 권리당원 등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는 전북도민이 현명한 판단으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영표 선대위원장은 전북 고창 출신의 4선 의원(인천 부평구을)으로 국회 환노위원장, 정개특위 위원장,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신동근 양극화극복비전위원장은 초·중·고를 전북에서 나온 의료·복지분야 전문가로 인천시 정무부시장, 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인천 서구을에서 재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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