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복권위, 시청각 장애인 시설 AI스피커·보청기 등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기재부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17일 추석을 맞아 시청각 장애인 시설에 시청각 보조기기 등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안도걸 차관과 배우 김소연 행복공감봉사단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설리번 시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안 차관은 전달식에서 "행복공감봉사단이 전한 사랑과 물품들이 시청각 장애인 분들의 학습에 유용하게 사용돼 미래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안도걸 차관, 배우 김소연 등 행복공감봉사단 전달식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기재부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17일 추석을 맞아 시청각 장애인 시설에 시청각 보조기기 등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안도걸 차관과 배우 김소연 행복공감봉사단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설리번 시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안 차관은 전달식에서 "행복공감봉사단이 전한 사랑과 물품들이 시청각 장애인 분들의 학습에 유용하게 사용돼 미래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원 시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소리샘 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등 시청각 장애인 시설 등에 AI스피커, 보청기, 교육용 무선 송수신기 등을 기증했다.
이번 전달식은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비대면 필요물품 지원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현장 방역 및 모든 참가자는 열체크와 함께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구비, 행사전후 방역실시 등 방역수칙 준수했다고 복권위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1만원도 쓸데없이 안써"
- 하리수 건강 이상 "기침하면 갈비뼈까지 아파"
- "버닝썬 다큐 봐라"…'용준형과 열애' 현아, 악플 테러 '불똥'
- "음원순위 조작"…영탁 前기획사 대표 등 11명 기소
- 류수영, 66억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였다
- "대학교 등록금 수준"…'갑질 의혹' 강형욱 상담비 '깜짝'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