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창립 기념 '중대재해·재난안전 포럼' 개최

방윤영 기자 2021. 9. 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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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가 협회 창립과 산하 기관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창간을 기념해 다음달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중대재해·재난안전 포럼 2021'을 연다.

김찬석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회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해 기후위기, 기업의 중대재해 등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협회 창립과 뉴스 창간을 계기로 이뤄지는 포럼이 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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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가 협회 창립과 산하 기관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창간을 기념해 다음달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중대재해·재난안전 포럼 2021'을 연다.

협회는 중대재해·감염병·식품의약품·소방·금융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재난 분야의 전직 공직자와 변호사, 위기관리 전문가가 '재난·재해로부터 우리 가족, 이웃 사회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위한다'는 취지로 지난 3월 행정안전부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를 위해 협회 산하에 한국재난안전뉴스도 창간했다. 안전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고, 우리가 일상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 메신저' 역할을 한다는 목적이다.

다음달 열리는 포럼은 "중대재해처벌법 파고,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를 주제로 삼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 등을 최소화함으로써 기업과 사업체 종사자, 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첫 발표는 박기수 한성대 사회안전학과 특임교수가 담당한다. 그는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 무게를 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찬석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회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해 기후위기, 기업의 중대재해 등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협회 창립과 뉴스 창간을 계기로 이뤄지는 포럼이 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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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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