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FOX5 토크쇼 '굿데이 뉴욕'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해외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미국 토크쇼로 달랬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에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해외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미국 토크쇼로 달랬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에 출연했다.
이날 ‘Good Day New York’ 줌콜 인터뷰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신곡 ‘One Day(원 데이)’를 소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언제나 완벽하다”는 앵커 Rosanna Scotto(로잔나 스코토)의 호평 속 아이엠은 “전 멤버가 마음의 상처를 입은 듯한 느낌으로 녹음했다. 이 곡이 가진 가사와 무드가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모두 이별을 겪었다 생각한 채 녹음을 진행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One Day’는 누군가와의 헤어짐에 대한 곡이다. 타이틀 자체가 이로 인한 상처와 떨쳐지지 않는 생각들을 언젠가는 극복할 수 있고, 어쩌면 다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이야기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One Day’를 왜 영어로 발매했는지에 대한 앵커 Rosanna Scotto의 질문에 몬스타엑스는 “각국에 있는 팬들과 더 소통하고 싶었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영어로 음원을 발매했다. 지금 당장 만나지는 못해도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제작하게 된 것”이라며 만나지 못하고 있는 각국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이외에도 근황과 취미, 코로나19가 완화된다면 희망하고 있는 미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인터뷰를 마친 몬스타엑스는 2018년과 2020년 이후 세 번째로 ‘Good Day New York’에 함께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까지 증명해 보였다.
앞서 ‘One Day’ 발매와 동시에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 몬스타엑스는 코로나19로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상황임에도 다양한 해외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K팝 대표다운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음악 활동을 비롯해 민혁은 네이버 NOW. ‘보그싶쇼’로, 형원과 주헌은 MBC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2’로, 기현과 아이엠은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등 두드러진 개인 활동을 펼치며 매주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경이’ 첫 티저 공개…이영애 파격 변신
- [DA:리뷰] 최태건 “月수입 2억→하반신 마비…정신 나갔다” (종합)
- [DA:리뷰] 김청vs김영란, 갈등 폭발…“아니라고!” 방송 중 언성 (같이삽시다)(종합)
- [DA:리뷰] 김정태 “간암, 죽다 살아나…子야꿍이, 영재 유학 고민” (종합)
- 원빈, 어딜 봐서 마흔넷…여전한 잘생김 [화보]
- 한혜진 “전 남친 잠버릇 때문에 꼬리뼈 부상”…초토화 (내편하자3)
- 이효정 “내연녀만 17명이었던 난봉꾼 남편, 그리워” (물어보살)[TV종합]
- 이정은 충격 고백 “저 원래 96년생”…대환장 서막 (낮과 밤이 다른 그녀)
- “죄 없는 父, 퇴근길에 살해당한 것” 울분…이수근도 분노 (한블리)[TV종합]
- 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과의 열애설 입장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