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10월15일 총파업 돌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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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사의 올해 임단협 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시중은행과 금융공공기관 노조를 이끄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0월 1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에서 금융노조는 정규직 임금 인상률을 4.3%로, 사용자협의회 측은 인상률을 1.2%로 각각 제시해 큰 입장차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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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사의 올해 임단협 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시중은행과 금융공공기관 노조를 이끄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0월 1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에서 금융노조는 정규직 임금 인상률을 4.3%로, 사용자협의회 측은 인상률을 1.2%로 각각 제시해 큰 입장차를 보여왔습니다.
금융노조는 오는 23일부터 지도부가 철야농성에 돌입하고 27일에는 전체 사업장 노사 대표 전원이 한 자리에서 교섭하는 최초의 교섭 형태인 공동교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노조 38개 지부 10만 명 전체 조합원의 점심시간 동시 사용 태업은 10월 13일에 실시하고, 총파업 일정은 10월 15일로 결정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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