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강 수변구역 5억4000만원 투입 주민생활 개선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올 연말까지 금강수계관리기금 5억4000만원을 투입해 금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변구역 지정으로 토지 이용 등 제한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환경청 관리기금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올 연말까지 금강수계관리기금 5억4000만원을 투입해 금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변구역 지정으로 토지 이용 등 제한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환경청 관리기금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대상 마을은 제원·부리면의 대산리, 방우리, 용화리 등 20개 마을로, 마을공동 농기계·친환경 비료 구입, 마을 경로당 보수사업, 상수도 요금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 사업에 대한 마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총 4억원을 들여 마을 생활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는 48개 사업을 벌였다.
금산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소득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것”이라며 “마을단위로 혜택이 돌아가는 만큼 투명한 운영을 위해 마을과 협업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미용계 대부' 하종순 "고현정 '미코' 출전 극구 반대…'진' 될 수 없어서" 왜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 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