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 섬유소재 데이터 플랫폼 연계 지원기업 모집.. 30일까지

이지연 2021. 9. 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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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은 30일까지 섬유소재 데이터 플랫폼 연계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섬유소재 기반의 소프트웨어 응용 기술개발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 개발기업 10곳이 지원 대상이다.

섬유소재 ICT 융합(ICT/소재기업), 신소재 개발(소재기업) 등 분야별로 기업당 1500~25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3개월 여간 데이터 활용 기반 섬유소재 개발 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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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섬유소재 기반 스타트업·제조기업 대상
빅테이터 활용 기업 신소재 개발 및 역량 강화 지원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다이텍연구원 전경. 2021.06.13.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다이텍연구원은 30일까지 섬유소재 데이터 플랫폼 연계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섬유소재 기반의 소프트웨어 응용 기술개발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 개발기업 10곳이 지원 대상이다.

섬유소재 ICT 융합(ICT/소재기업), 신소재 개발(소재기업) 등 분야별로 기업당 1500~2500만원을 지원한다.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3개월 여간 데이터 활용 기반 섬유소재 개발 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제공한다. 이 중 4곳을 선정해 업무 공간도 지원한다. 스타트업-벤처 기업은 가점 적용으로 우대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품 개발뿐 아니라 기술 컨설팅, 시험분석·품질검증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이텍연구원은 앞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국비 80억원 포함 총 15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재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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