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검은태양' 집어삼킬 카리스마 눈빛

이호영 2021. 9. 17.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은 태양' 장영남이 도진숙으로 완벽 변신했다.

17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올 하반기 기대작인 MBC 금토 드라마 '검은 태양'은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은 태양’ 장영남이 도진숙으로 완벽 변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장영남은 극 중 국정원 해외 파트 2차장 도진숙을 맡아 일 년 동안 행방이 묘연했다가 기적처럼 돌아온 한지혁(남궁민 분)의 존재를 두고 여러 인물과 대립하며 극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장영남은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전략가 도진숙으로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평소 모습과 달리 올백 머리를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장영남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장영남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이미지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 하반기 기대작인 MBC 금토 드라마 ‘검은 태양’은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MBC제공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