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29일 '선거실패, 국가실패' 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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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자신의 저서 '선거실패, 국가실패-나의 꿈, 강국부민(强國富民)' 판매 호조에 보답하기 위해 29일 오후 2시부터 남양주시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는 약 4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선거실패, 국가실패' 현장 판매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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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편협하고 난폭한 지도자 선출되면 폐해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돼”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자신의 저서 ‘선거실패, 국가실패-나의 꿈, 강국부민(强國富民)’ 판매 호조에 보답하기 위해 29일 오후 2시부터 남양주시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는 약 4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선거실패, 국가실패’ 현장 판매도 이뤄진다.
앞서 조 시장은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에 출연해 선거의 중요성과 지도자의 덕목, 포퓰리즘의 위험성 등을 역사적 사건으로 풀어낸 ‘선거실패, 국가실패’를 홍보하고 현장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최운열·박광온·이광재·고용진·이개호 의원 등이 생방송에 출연해 조 시장과의 인연을 소개했으며, 현장에 준비한 책이 부족할 정도로 구매자가 몰려 최근 추가 인쇄가 이뤄지기도 했다.
조 시장은 유튜브 출연 당시 “오늘 방송은 우리가 지금 어떤 상황인가, 내년 선거는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우리가 이번 선거를 왜 소홀히 다루면 안 되는가에 대해 정치 고수들의 얘기를 듣는 자리”라며 “편협하고 난폭한 지도자가 선출되면 그 폐해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조 시장은 다음 저서로 ‘움직이는 국가, 멈춰버린 국가’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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