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차 백신 8개월 뒤 '부스터샷' 접종 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 논의를 시작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17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뒤 8개월 이상이 지나면 3차 접종을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2차 접종 후 시간이 흐르면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접종 대상은 과학적 연구·해외 사례 기반해 결정"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일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 논의를 시작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17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뒤 8개월 이상이 지나면 3차 접종을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2차 접종 후 시간이 흐르면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진다는 점을 언급하며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본은 현재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한 상태이며 후생노동성은 부스터샷도 3개의 백신을 대상으로 승인한다고 설명했다.
부스터샷 접종 대상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와 다른 국가의 사례들을 참고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기준 일본내 코로나19 2차 접종률은 51.5%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까지 총 1억4579만344회분의 백신이 접종됐으며, 1차 접종을 완료한 인구 비율은 63.6%로 집계됐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 이종훈, XX 왁싱 받다가 당황…여자 관리사, 민망 자세 때 "팬이다" 고백
- 바람피워 아내 숨지게 한 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리고 재혼은 거부
- '졸혼' 백일섭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소식 듣기 싫고 정 뗐다" 단호
- 김제동 "이경규 '쟤 때문에 잘렸다' 말에 내 인생 몰락…10년간 모든 게 망했다"
- 이다해 "4시간 100억 버는 中 라이브커머스…추자현과 나 2명만 진행 가능"
- 김윤지, 임신 6개월차 맞아? 레깅스 입고 탄탄한 몸매 공개 [N샷]
- '10월 결혼' 조세호,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 마련…"한달 전 이사" [공식]
- "대낮 버스서 중요 부위 내놓고 음란행위한 그놈…남성들 타자 시치미 뚝"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뒷담화 "살찐 모습 싫어, 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