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강원 구름 많고 선선..보름달 관측 어려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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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 기간 강원도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당일인 21일 비 소식이 있어 보름달 관측은 어려울 전망이다.
17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부터 태풍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추석 연휴 전반(18~20일)은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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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후반(21~22일) 비 내리다 점차 그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강원도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당일인 21일 비 소식이 있어 보름달 관측은 어려울 전망이다.
17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부터 태풍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추석 연휴 전반(18~20일)은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영동지역은 태풍의 영향으로 18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17일~18일 오전)은 5~40㎜다.
태풍이 동해상에서 일본 부근으로 이동하는 18일 낮까지는 동해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4~17도, 산간 13~14도, 영동 18~19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5~28도, 산간 19~21도, 영동 24~25도로 예상된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3~16도, 산간 10~12도, 영동 14~18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27도, 산간 20~22도, 영동 24~25도를 보이겠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영서는 21일~22일 오전, 영동은 21일 오전에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21~22일 내리는 비와 아침 안개로 인해 곳곳에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해상 및 육상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21~22일 예상되는 비는 저기압의 이동 및 건조공기의 유입 속도에 따라 강수의 시종 시점과 강도가 매우 유동적”이라며 “추석 당일인 21일 전국에 비가 예보돼 있어 보름달 관측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1일 주요 도시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Δ춘천 오후 6시56분 Δ원주 오후 6시55분 Δ강릉 오후 6시51분 Δ속초 오후 6시53분 Δ동해·삼척 오후 6시50분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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