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정기고, 수면제 받으러 갔다가 정신과는 왜? [TEN★]

박창기 2021. 9. 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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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SNS 통해 근황 공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정기고 인스타그램



가수 정기고가 정신과에서 부정적인 진단을 받았다.

정기고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질문지 90개 답변하고 '정기 씨는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면제 한 봉지가 담겨있다. 이에 정기고는 "세상이 모두 적으로 느껴진 적 없다. 다른 사람이 못 듣는 목소리 나만 들어본 적 진짜 없다"며 "나 이제 진짜 사무실로 다시 돌아가 봐야 한다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4월 102kg에서 85kg까지 다이어트에 도전, 38일 만에 감량 목표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정기고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질문지 90개 답변하고 정기씨는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세상이 모두 적으로 느껴진 적 없구요 다른 사람이 못 듣는 목소리 저만 들어본 적 진짜 없구요 아니 저 이제 진짜 사무실로 다시 돌아가봐야 한다구니까요??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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