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한국인 최초로 캘빈클라인 뉴욕 광고판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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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의 캘빈클라인 광고가 아시아인 최초로 뉴욕 빌보드를 장식했습니다.
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제니는 최근 캘빈클라인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인이 캘빈클라인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한 건 최초입니다.
제니가 참여한 캘빈클라인 가을 광고 캠페인은 미국 뉴욕 휴스턴 거리의 광고판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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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아이콘 위상 입증
블랙핑크 제니의 캘빈클라인 광고가 아시아인 최초로 뉴욕 빌보드를 장식했습니다.
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제니는 최근 캘빈클라인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인이 캘빈클라인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한 건 최초입니다.
제니가 참여한 캘빈클라인 가을 광고 캠페인은 미국 뉴욕 휴스턴 거리의 광고판에 걸렸습니다. 광고 속 제니는 과감한 속옷 차림으로 당당한 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제니는 자신의 SNS에도 캘빈클라인 화보를 공개해 당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제니가 화보에서 입은 제품은 와이어 없는 코튼 브라렛으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편안함을 강조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지난 1월 생일을 맞아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구독자 685만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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