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나이 먹었다 느낀 순간? 10대 연기 이젠 무리..감독님 '아서라'고"(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촬영 중 자신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느낀 순간을 털어놓았다.
이날 드라마 '원 더 우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하늬는 "제가 나이를 먹었다는 걸 느낀 게, 드라마에서 제가 아역도 아니고 어린 시절 분량이 있다. 사뭇 기대했다. 제가 어리게, 몇 살까지 갈지 설레는 마음으로 대사를 다 외웠는데 따로 아역 배우가 있더라. 이제는 10대가 무리인 것"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촬영 중 자신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느낀 순간을 털어놓았다.
9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의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과 이야기 나눴다.
이날 드라마 '원 더 우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하늬는 "제가 나이를 먹었다는 걸 느낀 게, 드라마에서 제가 아역도 아니고 어린 시절 분량이 있다. 사뭇 기대했다. 제가 어리게, 몇 살까지 갈지 설레는 마음으로 대사를 다 외웠는데 따로 아역 배우가 있더라. 이제는 10대가 무리인 것"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태균이 "당연히 본인이 할 줄 알았는데?"라고 하자, 이하늬는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도 수치스러운데, 그 당시에는 너무나 설레었다"라며 "감독님께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서라'고 하시더라"며 웃었다.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옹이 작가, 모더나 1차 후기 "얼굴 손발 부종+발열 증세..내 몸 힘내라"
- '오지호♥' 은보아, 갈비→고급술..쏟아지는 추석 선물로 인싸 인증
- 지드래곤 매형 김민준 신혼집, 전셋값만 40억↑ '상위 1% 거주공간'(TMI NEWS)
- 기안84 반전 재력, N사 연봉 17억↑에 현시세 60억 건물주(TMI NEWS)
- "전원주택 같아" 김포 한강신도시 유럽풍 야외 베란다 있는 집, 매매가 6억 6천(홈즈)
- 사별 후 재혼한 아내에 집착하는 남편, 밤마다 지질하게 복수…홍진경 "경찰에 신고해야"(애로부
- '홈즈' 이현우 "13살 연하 아내가 선택한 집, 한강뷰 너무 좋아" 자랑
- '80억 CEO' 현영, 으리으리 송도 고급 자택 공개…시티뷰 통창+럭셔리 인테리어까지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라이머♥'안현모, 수영복 입고 독서하는 글래머 여신…각선미 남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