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핀테크 글루와, 글로벌 옥외광고

정영일 2021. 9. 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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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Gluwa)는 서울 강남 등 한국의 주요 지점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에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루와에 따르면, 이번 옥외광고는 투자 플랫폼 론칭에 맞춰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됐다.

글루와는 최근 선진국 투자자와 신흥국 금융소외자를 이어주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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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플랫폼 론칭 맞춰 글루와 브랜드 홍보
유동인구 많은 강남·잠실 버스정류장·지하철역 등 설치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Gluwa)는 서울 강남 등 한국의 주요 지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에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는 투자 플랫폼 론칭에 맞춰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과 잠실 일대의 주요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일대에 설치됐다. 향후 뉴욕 런던 도쿄 등으로 설치지역을 넓혀가고 영상 광고도 진행할 계획이다./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Gluwa)는 서울 강남 등 한국의 주요 지점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에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루와에 따르면, 이번 옥외광고는 투자 플랫폼 론칭에 맞춰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과 잠실 일대의 주요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일대에 설치됐다. 향후 뉴욕 런던 도쿄 등으로 설치 지역을 넓혀가고 영상 광고도 진행할 계획이다.

글루와는 최근 선진국 투자자와 신흥국 금융소외자를 이어주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을 출시했다.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을 예치해 아프리카 등 신흥국 금융소외자들을 위한 소액 대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출 이자를 투자자의 수익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 플랫폼이다.

지난 10일 출시 반나절 만에 예치금 50만 달러(5억8915만원) 규모의 가상자산 모집이 종료됐다. 투자자는 3개월동안 가상자산을 예치하여 연이율 12%의 이자를 받게 된다.

오태림 글루와 대표는 "앞으로 글루와 브랜드 및 서비스를 글로벌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금융소외자를 도울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옥외광고를 통해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글루와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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