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세팍타크로팀 김미현 감독, 국가대표 대학팀 감독 선임

강준식 기자 2021. 9. 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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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여자대학부 세팍타크로팀 김미현 감독(40)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대학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감독과 함께 충북보과대 세탁타크로팀 소속 김사랑·이소원·이유림·나은미(이상 스포츠건강관리과 1학년)가 국가대표 대학팀 선수로 뽑혔다.

충북보과대는 지난해 도내 최초 여자대학부 세팍타크로팀을 창단한 뒤 대학과 충북체육회의 지원 아래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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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김사랑·이소원·이유림·나은미도 국가대표 차출
지난해 창단 이후 전국서 두각..내년 세계대회 출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대학팀 감독으로 선발된 김미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팀 감독(오른쪽)과 선수들.(충북도체육회 제공).2021.9.17/©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도체육회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여자대학부 세팍타크로팀 김미현 감독(40)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대학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감독과 함께 충북보과대 세탁타크로팀 소속 김사랑·이소원·이유림·나은미(이상 스포츠건강관리과 1학년)가 국가대표 대학팀 선수로 뽑혔다.

충북보과대는 지난해 도내 최초 여자대학부 세팍타크로팀을 창단한 뒤 대학과 충북체육회의 지원 아래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대학팀은 10월부터 합숙훈련에 들어가 2022년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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