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스마트팩토리 전문가과정' 성인교육생 전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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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HRD사업단이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운영한 '스마트팩토리 설비운영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성인 교육생 14명 전원이 지역 중소기업 ㈜온셀텍에 채용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기업 및 산업 인력 수요에 기반한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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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HRD사업단이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운영한 ‘스마트팩토리 설비운영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성인 교육생 14명 전원이 지역 중소기업 ㈜온셀텍에 채용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기업 및 산업 인력 수요에 기반한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건양대는 올해까지 6년째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에 선정돼 사업을 벌이고 있다.
전원 채용은 스마트 물류 트레이너 훈련 교육과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자동화 설비 및 프로그램 교육 때문에 가능했다. 지역 산업 인력 수요에 기여하는 지역 산학협력의 대표적 모범사례이다.
김웅식 HRD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인 인력양성을 통해 산업체가 바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전문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협약기업 근로자 역량 강화 교육모델을 제시, 지역발전 중심대학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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