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원..전년비 3.7%↑

서순규 기자 2021. 9. 17.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 2022년도 생활임금이 처음으로 1만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여수시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정병식)에서 2022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위원회 관계자는 "2022년 생활임금은 여수시가 2018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한 이후 5년 만에 1만원 시대를 열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여수시의 생활임금제를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 소속 근로자 및 기관에 적용
16일 여수시생활임금위원회가 2022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결정했다.(여수시 제공)2021.9.17/© 뉴스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여수시 2022년도 생활임금이 처음으로 1만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여수시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정병식)에서 2022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21년 생활임금 9640원 보다 360원(3.7%)이 늘고, 2022년 최저임금 9160원보다 840원(9.2%)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인상률, 유사직종 임금 인상률,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 지역 내 여러 여건을 고려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내년 1월1일부터 시 소속 근로자, 시 출자‧출연기관 및 시의 사무를 위탁받아 보조금을 지급받는 기관‧단체 근로자 총 14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 1만원대 진입으로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임금위원회 관계자는 "2022년 생활임금은 여수시가 2018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한 이후 5년 만에 1만원 시대를 열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여수시의 생활임금제를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