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비' KBO, 안전한 야구장 만들기 사업 운영 업체 입찰

이정철 기자 2021. 9.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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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 만들기 사업 운영 업체 입찰을 진행한다.

KBO는 "오늘(17일)부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 만들기 사업 운영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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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O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 만들기 사업 운영 업체 입찰을 진행한다.

KBO는 "오늘(17일)부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 만들기 사업 운영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포스트시즌 기간 중 구장에서 KBO리그의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 경기장 안전가이드라인 및 SAFE캠페인에 따라 전문 용역을 운영 가능한 업체를 선정해 팬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한은 10월 28일 오전 11시까지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 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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