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추석 특별 이벤트..수베로 감독 가족 한복 입고 시구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가 추석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9월21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2연전에 추석 연휴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위니와의 대결이 준비돼 있고 승리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상세한 안내사항은 한화이글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한화가 추석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9월21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2연전에 추석 연휴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1~22일 장외무대에는 보름달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느리게 가는 보름달 소원 우체통'을 설치해 한가위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소원 우체통은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대신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2022년 추석 연휴에 맞춰 발송될 예정이다.
필드박스 7번방에서는 윷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위니와의 대결이 준비돼 있고 승리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올 시즌 처음 한국과 인연을 맺은 한화의 외국인 가족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구단은 한국의 명절 문화를 소개하며 함께하기 위해 체류 중인 가족 모두에게 맞춤 한복을 선물한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조니 워싱턴 코치의 가족들은 이 한복을 입고 시구 행사에 참여한다. 21일에는 수베로 감독의 아들인 카를로스 수베로(19)와 워싱턴 코치의 아들 제이스 워싱턴(6)이, 22일에는 에르난 페레즈 선수의 아들 크리스토퍼 페레즈(7)와 호세 로사도 코치의 아내 아달리즈 크루즈(43)가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22일에는 사전 신청자 100명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도 준비돼 있다. 2021시즌 선보여 호평받은 이글스만의 언택트 ‘사인볼 자판기’ 부스를 통해 선수와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상세한 안내사항은 한화이글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뉴스엔 한이정 yi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현진, 18일 미네소타전서 '시즌 개인 최다승 타이' 14승 도전
- 류현진 "초반 대량실점, 야수들에게 미안..몸상태 전혀 이상 없다"
- MLB.com "류현진, 토론토에서 최악투..감독이 기회 더 줬지만 무너져"
- 류현진 무너진 토론토, 볼티모어에 DH 1차전 극적 역전승
- '보약'은 더이상 없었다..볼티모어에 완전히 무너진 류현진
- 류현진, 볼티모어전 2.1이닝 7실점 최악투..ERA 4.11(종합)
- 류현진, 3회 추가 2실점 후 강판(3보)
- 류현진, 2회 헤이스에 홈런 허용..추가 3실점(2보)
- 류현진, 1회 산탄데르에 2점포 허용..2실점(1보)
- 류현진, 13일 볼티모어전 선발등판..예정보다 하루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