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친 블랙핑크..리사 솔로앨범, 초동 73만장 돌파

오보람 2021. 9. 17.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첫 솔로 앨범으로 K팝 여자 가수 최다 초동(첫 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블랙핑크가 지난해 정규 1집 '디 앨범'으로 세운 K팝 여자 아티스트 최다 초동 기록(약 69만 장)을 깼다.

'라리사'보다 초동 기록이 낮은 블랙핑크 '디 앨범'이 발매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누적판매량 12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가 된 만큼, '라리사' 역시 100만 장 이상 판매될 가능성도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정규 1집 넘어 K팝 여가수 최다 기록
블랙핑크 리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첫 솔로 앨범으로 K팝 여자 가수 최다 초동(첫 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리사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는 전날까지 한터차트 기준 73만6천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블랙핑크가 지난해 정규 1집 '디 앨범'으로 세운 K팝 여자 아티스트 최다 초동 기록(약 69만 장)을 깼다.

소속사는 "한터차트 집계는 미국·유럽 지역의 수출 물량 일부가 포함되지 않는다"며 "해외 판매분을 포함하면 '라리사' 초동은 80만 장을 훌쩍 넘긴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라리사'보다 초동 기록이 낮은 블랙핑크 '디 앨범'이 발매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누적판매량 12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가 된 만큼, '라리사' 역시 100만 장 이상 판매될 가능성도 있다.

'라리사'는 앞서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 나흘 만에 선주문량 70만 장을 넘기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동안 유튜브 조회수 7천360만 건을 돌파하며 세계 솔로 가수 뮤직비디오 중 일일 최다 시청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rambo@yna.co.kr

☞ "사촌 친구가 백신 맞고 성기능 불구" 팝스타 SNS에 발칵
☞ 아들에 117억 보험금 남기려 '자살청부'한 변호사
☞ '한때 2조원대 자산' 갑부에 거액의 현상금…무슨일이
☞ MB·박근혜, 추석을 어떻게 보낼까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아빠찾아 삼만리…홀로 아프간 탈출한 3세 꼬마의 해피엔딩
☞ '우리도 다 드려요'…경기도 외 지원금 100% 주는 지역들 어디?
☞ 아파트서 부패한 채 발견된 60대 여성 시신…타살인가
☞ 애벌레 먹방 대박났다…22살 아마존 원주민 여성에 600만명 열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