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자녀지도 역량강화..'그림책 창의 책 놀이'

기사내용 요약
학부모 대상 창의 책놀이로 아이들의 자존감 쑥쑥

그림책 창의 책 놀이 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매주 목요일 그림책 읽기와 놀이 활동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 창의 책 놀이 연수‘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림책 창의 책 놀이 연수는 그림책에 대한 전문적 이해와 효과적인 놀이 활용 방법을 익혀 활동함으로써 자녀의 독서 습관을 키우고, 아이의 긍정적인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이론과 활동을 겸한 연수이다.

2회차 그림책 창의 책 놀이 연수는 가족과 친구, 감정 관련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활용해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익히고, 오감 표현을 활용해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그림책 놀이 활동을 했다.

교육지원청은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강조하는 책은 삶은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마음의 양식'이라며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독서 활동과 연수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과정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로 인해 지역공동체의 성장과 미래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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